오늘 이영일 이승만 대통령 기념재단 추진위원께서 헌정회관에 오셔서 국가위기 극복의 정도를 찾아서 라는 강연을 하셨다. 만당한 가운데 쇠목소리로 말씀하신 키워드만 몇개 소개하고자 한다.
1. 우리나라는 정치만 3류이지 방산 산업은 큰 효자상품이 될 것이다.
2.이승만 박사에 대해서 바로 알게 되어서 이승만 기념재단 건립에 앞장 서고 있다.
3. 미워할 수 없는 우리들의 대통령이란 저서에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세분을 다루고 있다.
4.이승만 박사에게 씌운 5가지 악마 프레임은 다 허구이다. 김구를 이승만이 안두희를 시켜서 죽였다는 것도 카더라 수준이다.
5. 대한민국의 주적은 친중파 주사파들이지 친일파는 존재하지 않는다
6. 3.15. 부정선거에 군도 개입했기에 군도 정풍운동이 일어났고 5.16. 쿠테타로 이어진 것이다
7. 임시정부는 임의단체이고 장개석이나 미국의 루스벨트에게도 인정받지 못했다.
왜? 직접, 보통, 평등, 비밀선거로 뽑힌 대통령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8. 조소앙 선생은 한일합병에 대해서 사기와 강박에 의한 것이기에 무효임을 선언했지만 받아드려지지 않았다
9. 친일 논쟁에 대해 조선 국왕이 총한방 안쏘고 나라를 일본에 넘겼으니 다시는 우리가 종의 멍에를 매지말자고 했다.
10. 이승만 박사가 손을 떠는 것은 일경에 의해 대나무 못으로 고문을 받은 후유증이라고 하셨다.
10번째 대목이 마음에 걸린다.
이승만 대통령을 잘 모시는 것만이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한국사회가 25년뒤 1948년 8월 15일 진정한 건국 100주년을 기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동의한다.
그 날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