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등

<삶의 무게란>

양곡(陽谷) 2024. 6. 1. 23:12

<삶의 무게란>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지 듯 눈물 흘릴 때가 있고,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겠지요.

높이 올라 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 백보예요.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짧은 우리네 삶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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