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물질인 DMT란 무엇인가?- 박검진박사 20240225]
[환각물질인 DMT란 무엇인가?- 박검진박사 20240225]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DMT(디메틸트립타민)는 환각물질이기 때문에 유체이탈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가령, 대수술을 받는 환자가 굉장한 빛을 경험하고 유체이탈도 경험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수술 중에 의약품을 통하여 DMT를 투여받을 수도 있고, 환자의 뇌로부터 DMT가 분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DMT란 물질은 꿈을 꿀때 많이 발생된다. 물론 아세틸콜린도 많이 발생한다. 꿈속에서 여러 신비한 현상을 경험하는 것은 DMT물질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물론 꿈이란 뇌 속의 전대상피질(ACC)이 감독을 맡아서 대뇌피질의 시각정보로부터 내용을 끌어와서 진행되는 영화로 보면 된다. 전전두엽이 작동하지 않음으로 논리적인 영화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말도 안되는 장면을 만드는 것이 꿈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꿈에서 풀리지 않던 수학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뇌과학자들의 주장이다. 그러나 꿈속에서 죽은 사람과 대화하고, 신을 만나고 이런 일들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영매들은 영과의 대화를 한다고 하는데 깨어있는 상태에서 이것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깊은 명상에 빠지면 세로토닌이 발생하고, 송과체 속에서 멜라토닌과 합성되어 DMT를 분출한다고 의학적으로 본다. 이런 상태는 환각 상태로 다른 차원의 세계가 된다는 것이다. 신이나 귀신 또는 혼령과도 만나고 초자연적인 현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일종의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즉, 송과체를 활성화시킴으로써 내면의 잠재적인 능력을 일깨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송과체의 심볼은 솔방울이라고 한다. 교황이 들고있는 지팡이에도 솔방울 심볼이 그려져있고,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오시리스(Osiris)가 들고 있는 지팡이에도 솔방울 모양이 있다고 한다. 또한 바티칸에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솔방울 모양의 동상과 정원이 있다고 한다.
DMT란 화학물질은 우리의 자아가 초자연적인 차원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촉매제의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런 현상을 경험한다고 해서 깨우침을 얻었다고 주장할 근거는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DMT란 물질은 관상식물인 미모사의 뿌리에서도 추출된다고 한다. 실제로 남미 아마존의 원주민 주술사는 미모사 뿌리에서 추출된 DMT액에 환각버섯을 섞어서 끓인 아야와스카를 마셨다고 한다. 환각 상태에서 주술을 했다는 것이다.
깨우침의 경계에 대해서 그 누구도 자세히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전대상피질은 감성을 통제하는 부위다. 우리가 느끼는 고통도 전대상피질이 느낀 것이다. 꿈과 전대상피질 그리고 DMT는 분명히 상호 연관성이 존재한다. 과학적으로 볼때, 환각상태에서 보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은 실제와는 다른 차원의 미지의 분야이다. 무의식의 발현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