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대회장에 최불암, 행사일 5 월 17일 (토)로 변경

백만인 모금걷기축제 준비위원장 김일(We Start운동본부 사무총장)입니다. 새로운 국민 소액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한국사회의 과제로 떠오르고있는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기위한 이번 모금축제에 열의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금의 목적에서 빈곤 아동을 제외하고 다문화 가족으로 단일화시킨 것은 알고계실 것입니다. 최불암 회장(Welcome to Korea 시민협의회 회장)께서 이번 대회장을 맡기로 27일 최종 결정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평소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회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오셨다고 하니 아이디어와 네트워킹 등 여러 측면에서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다문화 가족을 위한 일이면 시간을 기꺼이 할애해 기여하시겠다는 생각이신 것같습니다.   또한 행사 날짜를 불가피하게 당초의 5월3일(토)에서 5월 17일(토)오후로 변경했음을 알려드립니다.혼선에 죄송합니다. 5월 3일은 연휴중인데다 중고교생들 상당수가 시험기간이어서 바뀌었습니다. 장소인 올림픽공원의 사정과 최불암회장의 일정을 감안할 때 17일만이 대안이라는 결론입니다. 놀토가 아니긴 하지만 오후2시부터 걷기가 시작되니 괜찮을듯합니다. 완벽한 날짜는 없을 것입니다.   5개 단체 대표와 사무총장을 모시고 최불암회장이 주관하시는 발진 모임을 31일(월)오전7시반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갖습니다.   계속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셔서 이번 대회가 성공하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