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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살자*
양곡(陽谷)
2026. 3. 6. 09:50
*인생의 오르가즘을 느끼며 살자*
흔히 노년을
상실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 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리는 게 좋다.
그렇게 우리 인생의 배낭을
가볍게 하자.
인생의 종착역에는
1등실,2등실이 따로 없다.
60대는 직업의 평준화
70대는 건강의 평준화
80대는 생명의 평준화
라고 하지 않던가!
잘나고 못나고는
모두 거기서 거기인것을..
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안에서 벗어나고
조직에서 벗어나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
미움도 짐도 벗어버리고
원망과 괴로움을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 하자.
불필요하고 과도한 탐욕이나
욕심의 분모를 버리자.
하지만 인생의 배낭속에
즐길 낙 하나는 꼭 들어 있어야 한다.
낙이 없는 인생은 사는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인 인생일 뿐이다.
등산의 쾌감을
흔히들 "마운틴 오르가즘"이라 한다.
등산이든 무슨 취미든
최선의 낙이 오르가즘이 아닌가
살아있는 동안에 오르가즘을
최대한으로 누리다 가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낙이 없는 인생은 권태의 연속일 뿐..
똑같은 소금도
대상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진다.
미역에 뿌리면 팔팔하게 살아나지만
배추에 뿌리면 시들시들 죽어버린다.
똑같은 물도
소가 먹으면 우유를 생산하고
뱀이 먹으면 독을 생산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즐겁게 사는 사람은 즐거울 락(樂)이요
불평하고 사는 사람은 괴로울 고(苦)로
바뀌어진다.
당신의 배낭속에는
무었을 담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