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
2거룩한 밤 구주가 나신 밤/김명희 재미 작가
양곡(陽谷)
2024. 12. 25. 19:12
신비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 사랑 어디에서 왔을까
머나먼 별들을 넘어
기나긴 시간들을 지나
간절한 기도 속으로
갈급한 목마름 속으로
다가와 조용히 속삭이는
사랑과 평화의 노래
거룩한 밤 구주가 나신 밤
우리도 믿음의 불빛따라
생명과 구원의 주님품에 안기네
![](https://blog.kakaocdn.net/dn/cGnJyY/btsLxPFjoqo/M32fvBz4KhcaK0PNkC7kk1/tfile.gif)